2025, 3.11
이브이루씨의 구세현 대표이사는 KBS 전주 방송의 '전북 히든챔피언'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전북을 대표하는 에너지기업으로서의 비전과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번 방송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넥스젠 부사장의 인터뷰에 이어 구세현 대표이사의 인터뷰는 16분 28초부터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기반의 강소기업으로서 이브이루씨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그리고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중심으로 회사의 방향성과 핵심 역량을 전달하였습니다.
[인터뷰 요약] ㈜이브이루씨는 전기차 충전기를 직접 제조하고 운영하는 기업으로, 충전기 설치부터 결제·관제·데이터 기반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에 사무소, 군산에 1공장,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 2공장을 두고 있으며, 완속(7kW)부터 초급속(480kW)까지 다양한 충전기 제품을 생산 중이다. 특히 화재 예방형 스마트 충전기와 태양광 연계 충전기를 개발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전국적으로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 중이며, 유럽 CE 인증을 완료하고 해외 바이어들과 협력하고 있다. 전라북도 내 청년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고등학교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충전기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조·운영 일체형 구조를 바탕으로 전북 유일의 초급속 충전기 제조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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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전주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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